소꿉친구 승복이와 경산 선본사 템플스테이 갔다
50여 년 만에 해후한 우린 다시
친구가 되었다, 이제 남은 시간
어깨 곁고 나란히 걸어가 보기로 한다
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인연이길 소망하며
2박3일, 우리의 첫 여행을 무사히 즐겁게 마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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