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강빈 선생님 장남 임창우와 함께
구리시 <대한석상>에 갔다.
최종태 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셨다.
생각보다 엄청 큰 시비에 놀라 가슴이 콩콩 뛰었다.
나와 동갑인 임창우의 누나 창숙과 동생 창준도 와 있었다.
시비 제작 중인 <대한석상> 대표 이재순 석장과도 인사를 나누고
함께 차도 마시고 과일도 먹었다.
우여곡절 끝에 시비를 세우게 된 일이
그제야 실감이 났다.
^^^^^^^^^^^^^^^^^^^^
2020. 7. 16. 시비건립
'사랑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자발적유배 or 소풍, '글을낳는집'에서 (0) | 2024.03.30 |
---|---|
선본사 템플스테이 흔적(3일간의 추억. 2022. 11. 16~18.) (0) | 2022.11.18 |
제주살이 20일째 (0) | 2021.07.20 |
AZ 백신 접종 후기 (0) | 2021.05.29 |
자발적 유배 21일째__제주 (0) | 2021.04.2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