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
저 깊은 눈 속에서 돌아다니는 고라니를 보았다
얼마나 춥고 배가 고플까
잠시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을 했다
미끄, 눈 속에 풍덩
풍경을 카메라에 담느라 한눈도 팔고~
덕유산 설경
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향적봉 가까이 갔지만 향적봉을 만나지 못했다
계단이 너무 미끄러워 무서웠다
트레킹은 좋은데 높은 산 오르기를 해보지 않아서~
최보나 요가 강사님과 덕유산 향적봉 설경을 보다가. 2014. 12. 07.
눈에 덮인 지리산 성삼재
지리산 노고단 하늘에 뜬 보름달 2014. 12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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